🗓️ 이번 달 우주 일정 요약표
일정 | 임무명 | 기관요약 | 설명 |
2025년 5월 중 | IM-3 (Intuitive Machines 3) | NASA + Intuitive Machines | 민간 달 착륙선, NASA 탑재물과 함께 남극 인근 착륙 시도 예정 |
2025년 5월 예정 | 톈원 2호 (Tianwen-2) | 중국 CNSA | 카모오알레와 소행성 착륙 후 샘플 채취, 2026년 지구 귀환 목표 |
2025년 상반기 예정 | 정찰위성 3호기 (한국) | 국방부 + 한화에어로스페이스 | 5기 계획 중 세 번째 위성, 고해상도 영상·실시간 링크 기능 강화 |
핵심 임무 해설
IM-3 – 미국 민간기업의 달 남극 도전
- Intuitive Machines의 세 번째 달 탐사선
- NASA의 CLPS(Commercial Lunar Payload Services) 프로그램 일환
- 착륙 지점은 샤클턴 분화구 인근, 향후 유인 탐사 예정지 후보 중 하나
- 2024년 IM-1의 착륙 성공 경험 이후 가장 안정적인 민간 착륙선으로 평가
톈원 2호 – 중국의 소행성 채취 임무
- 목표 천체는 소형 지구 근접 소행성 카모오알레와
- 착륙 → 샘플 채취 → 귀환까지 완전 자동화된 미션 시나리오
- 성공 시 일본의 하야부사2, 미국의 오시리스-렉스에 이어 세 번째 샘플 귀환국가가 됨
- 중국의 행성 간 탐사 역량 과시
정찰위성 3호 – 한국 우주방위 전략의 진화
- 한국형 5기 위성 군 중 3번째 발사 예정
- 전자광학 센서 탑재, 1호·2호 대비 해상도 및 전송 속도 개선
- 위성 자체 통신망과 AI 기반 이미지 판독 기술도 적용 예정
- 국방·외교·위기관리 측면에서 데이터 주권 확보의 핵심 수단
Lakstar’s Insight
“이제 우주는 단순한 과학의 무대가 아닌, 전략적 자산이 되어가고 있다.”
- 미국은 달 남극에 민간을 통한 접근 속도를 높이며, NASA의 인프라 확장을 민간과 병행
- 중국은 지구 외부 자원 확보에 집중하며 기술 독립을 넘어 새로운 우주경제를 준비
- 한국은 정찰·정보 수집을 넘어 위성 기반 AI 분석 시스템으로 진화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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